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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Learning
머신 러닝의 기본 방식은 크게 3가지로 구성이 됩니다.
분석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기초로 머신이 학습 또는 task를 수행하게 되고 그 수행결과 값이 실제 값과 같은지를 판단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기초 데이터를 Dataset 이라고 하며 데이터는 수량이 많고 다양할 수록 좋은 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머신이 학습을 수행하는 단계에서 앞으로 공부하게 될 Algorithm 들이 적용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수행한 결과 값이 우리가 원하는 값이 되어야 하며, 실제 우리가 원하는 값과 비교를 하여 그 결과가 적절한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측정하게 됩니다. 만약 원하는 값이 아니라면 수행을 계속 진행하거나 알고리즘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수행한 결과 값과 우리가 실제로 기대하는 결과 값의 차이를 Cost로 표현하고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이 될 것입니다.
History
머신 러닝에서 하나의 분야인 딥러닝은 인간의 뇌신경계를 연구하면서 발견된 내용들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뇌 구성을 그대로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뇌 구성은 알아도 뇌가 어떻게 동작해서 생각하고 결정을 하는지까지는 아직 알수 없을 것인데 이러한 신기한 것이 머신에서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성만 되면 원하는 결과가 사람이 수행한 결과보다도 높은 정확도로 나타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이미 사람보다 똑똑한 머신들이 태어났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약 50년전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발전시켜온 분야라고 하는데 우리는 강의를 통해서 한 두달만에 이런 지식을 배울 수 있다니 그저 놀랍니다.
이미 많은 분야에서 적용이 되어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검색엔진, 추천서비스, 음성인식, 얼굴인식, 자율운행 자동차등 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보면 기존의 플레폼 성격적인 서비스(우리가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으니 이렇게 사용해주세요 하는 서비스들)는 지나가고 앞으로는 사용자 개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주는 서비스(사용자마다 성향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들)들이 발전될 것 같습니다.
상세한 히스토리는 김성훈 교수님의 강좌에서 ‘딥러닝의 기본개념’ 내용을 보시면 재미있게 역사적인 스토리들을 알 수 있습니다. 교수님 좋은 강좌 항상 감사합니다. 시즌2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