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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medium에작성된 Lucas Wiesflecker의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을 이끌 10가지 블록체인 트렌드를 소개할 것이다. DeFi부터 IOTA, 공급망까지 다양한 솔루션이 있다.
2021 블록체인 트렌드는 투명한 공급망, 스마트 계약, 중앙은행 화폐, 암호 화폐 자산, 분산형 거래소 등에 포커스를 맞춘다.
올해는 최근 대규모 투자가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구체적인 솔루션에 대한 성과를 거두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의 성공과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힘입어 스타트업, 글로벌 플레이어, 중소기업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Top 10 Blockchain Trends 2021
2021년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누구도 이런 흐름을 피할 수 없다. 새로운 점은 향상된 블록체인 상호운용성과, 해당 분야 벤더들의 노력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이 역시 해당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탓일 것이다. 블록체인 서비스화(Blockchain-as-a-Service)를 위한 수많은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Dapps 같은 블록체인의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있다.
2021 블록체인 트렌드 역시 스타트업 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베를린에서는 유명 후원자들의 상당한 재정 지원을 받는 등 젊은 기업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외국 투자자들의 지원과 해커톤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추진하는 등 IT,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술, 블록체인 분야의 새로운 메카가 등장하고 있다.
Development of IOTA and Hyperledger in 2021
IOTA는 Hyperledger와 함께 업계 표준 애플리케이션의 유력한 후보이다. 투명한 공급망은 글로벌 생산망을 특징 짓고, 가치 창출은 점점 더 기업의 포커스가 되고 있다.
고객과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로부터 시작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제품 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대량 생산은 덜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는 개성과 지속가능성이 사회에서 다시금 재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서로 다른 솔루션을 사용하여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므로 Industry 4.0의 일부이다. Hyperledger는 공급망 관리에서 금융 부문에 이용되며 많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서 이더리움과 연결되어 있다.
반면 IOTA는 기계 경제학 및 데이터 스트림 처리에 초점을 맞춘다. IOTA의 산업 시장은 사물 인터넷에서 데이터의 자율성에 기여한다.
두 공급업체 모두 디지털 혁신과 산업 및 상거래를 위한 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Hyperledger와 IOTA는 2021년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이다.
1. 공급망 최적화
공급망 최적화는 실제로 비즈니스 관점에서 자명해야 한다. 그러나 상품 흐름과 물류 분야에서 많은 장애물이 있다. 이 업계는 종이가 많이 소모되는 프로세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상적인 비즈니스에서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
국제 상품 거래의 경우, 매우 다양한 시스템, 수작업, 국경 간 사양은 실행 계획과 파트너의 작업을 더 어렵게 만든다.
최적화된 공급망이란 단지 A에서 B로 가는 원자재 또는 원자재의 비용 최적화된 배송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화와 모든 프로세스의 투명성에 대한 욕구 때문에 각 상품을 디지털 트윈으로 매핑하고 안전한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통일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장거리, 많은 파트너, 대량의 문서 및 데이터, 상호 신뢰도를 블록 체인을 통해 최적으로 매핑할 수 있다.
분산 원장으로서, 이 블록체인 기술은 대량의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고 미리 정의된 대상 그룹에 대한 모든 세부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데 이상적이다.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은 중앙 원장에 저장된다.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재를 원점부터 추적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인증서에 정보와 문서의 진실성 또는 정확성을 부여할 수 있다.
공급망 관리에서 DLT(분산원장기술)의 통합은 2021년 최고의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로, 이는 소비자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모든 국경 없는 상품의 공급은 더 큰 안보와 경제적 안정을 보장한다.
Hyperledger는 이러한 면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Sawtooth로 모든 가치사슬 참여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2. introduction of CBDCs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이미 2020년에 큰 화제가 되었다. 이는 현 유럽중앙은행(ECB)의 총재인 Christine Lagarde의 긍정적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중국은 CBDC의 선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원하지만, 유럽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다소 신중한 태도를 취해 왔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e-yuan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는 분산형 블록체인 기술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 정부가 중앙에서 통제하고 있는 디지털 화폐이다.
유럽의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는 한 민간 기업이 자체 디지털 화폐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일 수 있다.
페이스북의 리베라 비전에 놀란 디지털 머니 기관들은 분명히 압박을 받았을 것이다.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려면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관리한다. 적어도 그것은 책임자들의 바람이다. 금융 주권은 중앙은행과 국가에 있고, 그렇게 유지하기를 원한다.
아직 분산형 체제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ECB에는 중앙에서 관리되는 디지털 유로에 대한 전략이 있다. 블록체인을 구현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해 보이지 않는다.
아직 불확실성은 많지만 디지털화폐가 채택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CBDC는 분명 2021년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다.
3. DeFi adoption on the rise
분산형 금융 거래는 중앙집중식 거래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블록체인은 주식, 펀드, 수익률을 중심으로 시장에 대한 고전적인 방법과 대응되는 움직임으로 수많은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분산형 금융은 개인 소액투자자도 금융계에 진출할 수 있게 해 수백만 명을 투자자로 만들기도 한다.
분산투자는 동전을 사서 제3자에게 빌려주는 게 기본이다. 이는 대출, 이자, 또는 분산형 거래소 조직을 통해 이루어진다. 악기는 클래식 분야에서 나오지만 기술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프로그램 가능한 돈은 다양한 수익 거래에 사용될 수 있다. 대출 시 사용자는 자신의 동전을 제3자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
대여 시 사용자는 코인을 빌리고 이자를 지불하며 담보를 제시해야 한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라고 부른다. 거래소란 옵션이나 선물 등 복잡한 금융거래를 매핑할 수 있는 곳이다.
유동성 마이닝은 나중에 의결권이나 지분 이자와 교환할 수 있는 토큰을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DeFi 분야 애플리케이션 중 상당수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배리어 프리 엔트리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오픈파이낸스(Open Finance) 얘기가 자주 나온다.
https://medium.com/coinmonks/what-is-defi-f5bf8b501929
4. 블록체인을 통한 인증서 검증
인증서의 유효성과 적시성은 비즈니스 파트너 간의 신뢰의 기초이다. 블록체인의 디지털 보안은 기업의 규정 준수 노력과 규칙 및 표준 준수를 지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증서는 조작이 불가능하며, 네트워크 참여자 누구나 투명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는 감사와 인증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그러나 디지털 인증서는 소유권 또는 원산지 증명서가 될 수도 있다.
“블록체인에 인증서를 올리는 것이 새로운 디지털 보증 개념을 구축하는 첫걸음입니다. 당사의 목표는 블록체인과 기타 파괴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라고 DNV GL — Business Assurance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 담당 이사인 Renato Grottola는 말한다. 출처: www.deloitte.com
현재 DIN ISO 표준의 프레임워크 내에서 인증과 관련된 수많은 제공자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이들 인증서 남용이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문서를 확인한 뒤 블록체인에 입력해 위조할 수 없도록 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이러한 목적에 이상적이며, 이미 관리시스템 인증의 안전하고 투명하며 독립적인 문서화가 잘 입증됐다. 일단 저장되면 누구나 QR코드로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감사 중 효율적인 프로세스와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디지털 인증서는 오남용을 방지하고 소비자와 파트너에게 향후 비즈니스 관계를 위한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2021년 블록체인 트렌드이다.
5.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 개선
프로그램, 시스템 또는 기술이 제한 없이 서로 간에 동작하는 경우 이를 상호운용성이라고 한다.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시스템을 교환할 수 있음을 사용자에게 보장한다.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은 많은 유명 기업의 기술 혁신 리스트에서 최상위권에 있다. Accenture, IBM, SAP, Oracle, Microsoft 및 Fujitsu는 블록체인을 장벽 없이 사용하는 글로벌 업체 중 일부에 불과하다.
다양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어느 정도 더 발전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원활한 작동을 막아왔던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플랫폼을 결합하거나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하기 위한 제한된 옵션에서 여전히 가장 명백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이것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에게 훨씬 더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산의 신속한 이전을 위한 기본 프레임워크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상호 운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통해 원활한 정보 전송 및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그런 다음 기존 시스템에 쉽게 삽입할 수 있으며 다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시작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표준화된 상호운용성을 달성하기 위한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은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 가능하다. 주요 장애물은 기업 내의 오래된 IT 시스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먼저 현대화되어야 한다.
6.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이용자들은 무엇보다도 투명성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데이터 체인의 진정한 장점은 파트너 간 신뢰할 수 있는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데 있다.
디지털 계약, 즉 스마트 계약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금까지 훌륭한 프로젝트와 플랫폼을 이끌어 왔다. 우선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컴퓨터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계약의 이용과 개발을 전문적으로 한다.
여기서, 계약은 플랫폼 및 공급자 Polkadot, Near, Dfinity 및 물론 IOTA와 마찬가지로 논리 기반의 중개자 없이 익명으로 실행될 수 있다. 그러나 자동 계약 실행에는 한계가 있다.
환율 등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도 여기에 포함된다. 게다가, 코드를 프로그래밍할 때 생긴 실수는 수정될 수 없으며, 따라서 오류는 전체 시스템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Polkadot에서는 이더리움 프로젝트의 옛 CTO인 Gavin Wood와 개발자들이 기존 시스템의 약점을 다루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체 스마트 계약을 아직 처리할 수 없다. 그럼에도 Moonbeam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EVM과 연결이 가능하고, Solidity와 Viper를 통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자체 스마트 계약을 개발할 수 있다.
이는 스마트 계약이 2021 블록체인 트렌드인 이유를 말해준다. 추가로, 2020년 말부터는 IOTA 네트워크도 스마트 계약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medium.com/coinmonks/polkadot-forecast-2021-to-2025-d2ec0b8310b9
7. DEX(탈중앙거래소)의 시장 점유율 증가
거래소를 통해 암호화폐 구매 희망자와 판매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중앙 집중식 기업은 일반적으로 참여자들에게 직접 P2P 지불 방식을 제공한다. 분산원장기술은 거래에서 제3의 실체가 배제되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고객의 자금은 중앙 거래소와 은행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른바 DEX, 분산형 거래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간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암호화폐 거래소
분산형 거래소는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대한 반작용을 나타낸다.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는 판매하거나 구입한 사람에게만 전달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며, 보다 비밀스럽게 운영된다.
암호화폐 거래의 호스팅은 분산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노드의 책임이다.
Uniswap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며 탈중앙화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는 분산 금융 분야에 속한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ETH 등 이더리움 토큰의 자동 교환이 가능하다.
Uniswap의 인기가 월등히 높은데, 사용자가 이더리움 토큰을 유동성으로 추가해 거래 수수료 수익률 0.3%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기존 사업자의 트래픽과 거래량이 월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DEX는 단연 2021년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이다. 현재 진정한 의미의 분산형 거래소는 Uniswap뿐이지만,DeFiChain이나 Dodo 같은 다른 유망 사업자도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편리함에 높은 가치를 둔다. 초기에는 적절한 중앙 집중식 플랫폼을 거래하고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다중 인증 플랫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거래가 비교적 쉬워진다.
8. NFTs — Non-Fungible Tokens
NFT는 Non Fungible Tokens의 약자이다. 대체 불가능한 고유한 암호화 토큰이며 현재 가장 핫한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이다. 이러한 토큰은 고유한 값을 지녀 유일한 자산임을 나타낸다.
가장 성공적인 NFT는 ERC 토큰으로, Decentraland, Opensea, Enjin, Rarible, SuperRare 같은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 일부 비평가들은 NFT 시장이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이미 NFT를 이용한 성공적인 선례들이 많이 있다.
예술 작품, 골동품, 크립토 키티의 피규어와 같은 수집품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비디오, 오디오 또는 디지털 예술작품과 같은 디지털 자산은 토큰을 가진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9. 채권화 된 토큰 — STOs
STO(Security Token Offerings)는 디지털 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증권형 암호화폐이다. 암호화폐 토큰에 이어 증권형 암호화폐가 블록체인 트렌드 2021로 꼽히는 이유는 증권 감독 당국의 기본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STO는 당국의 승인을 받은 유가 증권으로, 따라서 자금 조달 목표를 명확하게 명시해야 하는 고객 요구사항의 적용을 받는다. 자기자본이나 부채자본을 창출할 자금조달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은 증권 규정을 준수하는 모든 회사가 수행할 수 있다. STO, 대출에 대한 대가로 구매자들에게 회사 수익의 일부를 나누어 준다.
기존 투자 대비 STO는 수익률과 이자율이 상당히 높아 투자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일반적인 투자 증권을 포기하고 BaFin의 독일 STO 요구사항 카탈로그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향후 몇 년 동안의 엄청난 잠재력은 STO가 중개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더 큰 이익을 제공한다. 게다가, 이 과정은 STO에 있어서 공기업 형성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중간 시장 기업들이 자금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10.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크립토펀드는 항상 반규제지만, 반규제냐 완전규제냐 중 하나를 선택하길 원한다면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흥미로울 수 있다. Investment vehicles은 전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펀드 전략을 제공한다.
Investment vehicles은 부동산이나 주식형 펀드 같은 투자 상품의 총칭이다. 암호화폐 Investment vehicles을 재간접펀드(fund-of-fund)라고도 부르며 규제 대상인 암호화폐 펀드를 Investment vehicles에 묶는다.
조만간 F5 크립토펀드도 바핀이 최초로 등록한 오픈엔드 암호화폐 펀드가 된다. 따라서 암호화폐 Investment vehicles은 2021년 가장 중요한 블록체인 트렌드 중 하나다.
어떻게 불&베어 마켓에서 암호화폐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현물거래와 계약거래가 사람들이 디지털 화폐에 투자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계약거래는 투자자가 베어마켓과 불마켓에서 모두 이익을 볼 수 있게 해 현물시장의 수익성이 낮아질 때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다만 계약거래 역시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수반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재무적 배경지식과 오랜 경험이 필요하다.
계약거래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초보자들이 잘못된 전략과 예측 불가능한 시장 변화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올 3월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하락해 많은 거래자들에게 큰 손실을 끼쳤다. Bityard는 초보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계약 거래가 용이하도록 카피 트레이드 기능을 시작했다.
카피 트레이드 시스템에서 Bityard 사용자들은 고도의 전문 트레이더를 찾아 그들의 전략을 카피할 수 있다. 다른 트레이더를 카피할 때 사용자가 수동으로 포지션을 열거나 닫을 필요가 없다. 거래자들은 이를 카피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모든 거래 과정을 주도할 것이다. 카피 트레이드 이용자들은 그들이 베끼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숙련되었는가 판단하는 것이 기본이다.
과거 카피 거래는 주로 온라인 투자나 암호 화폐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뤄졌다. 트레이더들이 팔로워를 끌어들이기 위해 거래 내역과 기록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 화폐 사기도 마찬가지였다. Bityard 카피 거래 시스템을 통해 모든 트레이더는 거래 내역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Bityard는 트레이더들이 상장되고 카피되기 전에 이를 검토한다. Bityard는 시스템의 모든 트레이더가 사용자들이 자신의 투자 전략을 따를 수 있는 자격을 갖도록 보장한다.
카피 거래 시스템으로 Bityard 사용자들은 아무 걱정 없이 누구나 카피할 수 있다. Bityard는 초보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보다 안전하고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번역 – 핀인사이트 인턴연구원 강지윤(shety0427@gmail.com)
원문 보러가기>
https://medium.com/coinmonks/polkadot-forecast-2021-to-2025-d2ec0b8310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