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트레이딩/고급편] 42. 페어 트레이딩의 단기 전략 (2)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6) 페어 트레이딩의 단기 전략 (2) 이전 포스트에 이어 페어 트레이딩의 스프레드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보자. 몇 가지 기술적 지표를 이용하여 의사결정 트리 (Decision Tree)라는 기계학습 (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사용해 보기로 한다. 기계학습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생소한 분야겠지만, 기술적 분석에 기계학습을 이용할 수 있고, 최종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정도라도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5) 페어 트레이딩의 단기 전략 (1) 페어 트레이딩의 단기 전략을 위해서는 스프레드의 기술적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단방향 (Long only) 주가 차트는 랜덤 워크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단기적 예측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페어 트레이딩의 스프레드 차트는 단기적으로는 랜덤 워크 특성이 나타나긴 하지만, 평균 회귀 특성도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이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4) 페어 트레이딩의 장기, 단기 전략기본적으로 페어 트레이딩은 장기적 관점의 전략이다. 스프레드가 장기적으로 균형점에 수렴하는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다. 수개월에서 1 ~ 2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는 (필자를 포함해서) 단기적 효과를 희망한다. 단기적 효과의 효용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스프레드는 균형점으로 수렴하는 (평균 회귀 성향 : Mean reverting)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3) 펀터멘탈 롱-숏과 페어 트레이딩 롱-숏은 어떤 것들은 매수하고 어떤 것들은 매도하여 총 위험은 줄이고 안전한 수익 (단방향 전략보다는)을 추구하려는 전략을 의미한다. 기술적 측면에서 롱-숏 전략은 매수와 매도의 대상을 결정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펀더멘털 롱-숏과 페어 트레이딩이다. 펀더멘탈 롱-숏은 미래의 기업가치를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2) 페어 트레이딩의 백 테스트 (3) 이전 시간에 살펴본 Sliding window 방식으로 실제 시장 데이터를 이용해서 백 테스트를 수행해 보았다. 시장 데이터는 R의 quantmod 패키지를 이용하여 yahoo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일일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백 테스트도 R 스크립트를 이용하였다. 아래 결과는 삼성전자 우선주와 보통주 페어를 시험한 것이다. 테스트 기간은 2010.01.01 ~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1) 페어 트레이딩의 백 테스트 (2) 전략의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백 테스트 (Back Test)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전략의 모형은 여러 가지 파라메터를 포함하게 된다. 예를 들어, 기술적 분석에서는 분석 기간, 이동평균 기간 (5일선, 20일 선 등), 그리고 진입/청산 위치 등이 파라메터가 될 수 있고, 페어 트레이딩이라면 분석 기간, 헤지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20) 페어 트레이딩의 백 테스트 (1) 그 동안은 페어 트레이딩의 스프레드를 추정할 때 베타와 균형점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정적인 스프레드 (Static Spread)를 이용해 왔다. 정적 스프레드는 과거 분석 기간 전체의 평균 베타와 장기 균형점을 이용하여 스프레드를 계산한다 (베타와 균형점을 상수로 취급). 그러나 이 방식으로 추정한 스프레드는 실제 P/L (Profit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19) 페어 트레이딩의 표준 절차 페어 트레이딩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은 대단히 많다. 다른 투자 전략과 마찬가지로 정답이 없는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최적의 방안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페어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각 종목에 대한 Fundamental Analysis도 필요하고, 통계적인 기술적 분석도 필요하다. Fundamental Analysis는 매우 주관적이고 투자자의 효용 (Utility)에 따라 분석 결과가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18) Partial Correlation을 이용한 페어 트레이딩 페어를 선정할 때 두 종목의 상관성을 분석해 보니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관측되었다. 그런데 이 상관성이 두 종목의 실제 관계라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닌가? 위 질문에 대한 답은 Partial Correlation (편상관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
페어 트레이딩 (Pairs Trading) – 추가편 (17) 헤지 비율의 안정성 (2) 헤지 비율의 안정성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사항이 있어서 마저 정리해 보기로 한다. 이전 포스트에서는 연도별로 베타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연도별이 아닌 이동 베타를 계산해서 연속적인 베타의 변화와 분포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아래 그림은 KT – SKT 페어의 이동 베타 값의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