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트레이딩/고급편] 12. 로그 스프레드와 수익률 스프레드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12) 로그 스프레드와 수익률 스프레드 페어트레이딩은 주가가 아닌 스프레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동안 작성한 스프레드는 로그 수익률에 기초한 로그 스프레드이다. 로그 스프레드가 실제 투자한 자산의 변동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기초편) 6. 로그 수익률에서는 로그 수익률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고, (고급편) 5. 스프레드와 수익률에서는 실제 수익률을 계산해서 스프레드와 비교해 본 적도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11) 스프레드 윈도 (Spread Window) 페어트레이딩의 스프레드는 분석 기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스프레드의 분석 기간을 편의상 스프레드 윈도 (Spread Window)라고 하자. 그러면 스프레드 윈도에 따라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어떤 투자자는 장기적인 스프레드의 모양을 중시하여 600일 간의 분석 결과를 선호하고, 어떤 투자자는 단기적인 모양을 중시하여 100일 간의 분석 결과를 선호한다고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10) 진입선의 최적화 알고리즘 (Profit Profile) 페어트레이딩을 하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진입하는 것이 좋을지 매번 생각하게 된다. 기계적인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기준점을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된다. 비율 스프레드로 페어트레이딩을 설명해 놓은 책들에서는 스프레드의 2*표준편차 지점을 진입선으로 사용하곤 한다. 이것은 스프레드의 분포가 표준 정규분포임을 가정하여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9) Cointegration 계수의 최적화 알고리즘 페어트레이딩의 스프레드는 두 주식 가격의 선형관계 (Linear Combination)를 이용하여 정상 시계열을 만든 것이다. 선형관계에 이용된 선형계수 (Cointegration Coefficient : CC)에 따라 스프레드의 특성이 달라지고, 선형계수는 헤지 비율과 상관이 있다. 따라서 헤지 비율에 따라서 스프레드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것이 페어트레이딩이 가지는 커다란 묘미이다. 그러면 가장 효율적인 헤지 비율을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8) 스프레드의 정상성 (Stationarity) 지난 시간에는 스프레드의 정규분포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스프레드의 정규분포 특성이 강할수록 페어트레이딩의 대상으로 적합하다는 언급을 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스프레드의 정상성 (Stationarity)에 대해 살펴본다. 페어트레이딩의 대상 선정을 위해서는 스프레드의 정상성이 가장 큰 변수가 된다. 스프레드에 정상성이 있어야만 페어트레이딩이 가능한 것이다. 아래의 3가지 시계열을 비교해 보자. 그림 [가]는 일반적인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7) 스프레드의 정규성 검정 이전 포스트에서는 스프레드의 히스토그램을 그려서 정규분포와 모양이 유사한지를 육안으로 비교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육안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적 기법을 이용하여 비교해 보자. 육안 비교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한 번 정도 과학적인 검증을 해 봤다는데 의미를 두면 될 것 같다. 이전 포스트에서 삼성전자 우선주와 보통주의 600일 간 데이터를 이용하여 스프레드 도수를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6) 스프레드와 정규분포 페어트레이딩의 스프레드 차트는 정규분포의 특성을 나타낸다. 주식의 수익률과 같이 잔차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은 모두 정규분포의 특성을 갖는다 (정상 시계열). 따라서 스프레드가 정규분포에 가깝게 분포하고 있으면 잔차의 성질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스프레드가 잔차의 성질을 갖는다는 것은 한 쪽으로 발산하지 않고 (계속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평균으로 회귀하는 성질이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5) 스프레드와 수익률 여러 포스트에서 스프레드의 차이는 수익률과 같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실제로 계산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이번에는 실례를 통해 실제 계산을 해 보도록 하겠다. 스프레드와 수익률의 관계식은 아래와 같다. 진입 시에 종목-A를 매수하고, 종목-B를 Cointegration 계수(n) 배 만큼 매도하면 스프레드는 (S1)이 된다. 마찬가지로 청산 시의 스프레드는 (S2)가 되는데, 청산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4) 페어트레이딩의 위험 측정 위험 자산의 위험의 정도는 수익률의 분산으로 측정한다 (혹은 표준편차). 즉, 수익률의 변동이 심한 정도를 위험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수익률의 변동이 크면 위험이 큰 것이고, 변동이 작으면 위험이 작은 것이다. 이 방법은 1953년 마코비츠가 “포트폴리오 선택 이론”에서 제시한 것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실무에서는 최대 손실 가능성을 금액으로 표시한 VaR […]
페어트레이딩 (Pairs Trading) – 고급(3) 시장중립모형과 페어트레이딩 오늘은 시장중립모형과 (Market Neutral Model) 페어트레이딩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장중립모형 (시장중립전략)은 시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시장이 (종합지수)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없이 일정한 수익을 내는 차익거래 전략을 말한다. 시장중립모형은 주로 헤지펀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어트레이딩도 시장중립전략의 한 부분이 된다. 시장중립모형 (Market Neutral Model) 이전 포스트에서 […]